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존 목슬리/경력 (문단 편집) === vs. [[MJF]] === 8월 5일 AEW 다이너마이트에선 다비 알린과 치를 경기에 대한 [[https://youtu.be/fgMKybtC3PE|프로모]]를 보여준다. 다비에게 어릴 때 자신의 모습이 보인다는 목슬리는 그의 커리어를 끝내고 싶지 않지만 챔피언십 벨트가 걸려 있는 이상 자신은 해야만 하는 일을 할 것이라고 하고, 본인이 어릴 때 그랬던 것처럼 듣지 않을 것을 알지만 다비 알린에게 쓰러져 있어야 할 땐 억지로 일어나지 말라고 간청하다시피 얘기한다. || [youtube(u-c6YDPC0LA)] || 메인 이벤트에서 열린 챔피언십 경기에선 다비에게 제발 일어나지 말라고 소리지르는 등 그를 다치게 하고 싶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면서도 격렬한 혈투를 벌인다. 그때, 지난주 [[2020년 미국 대통령 선거|단상에서 입장 발표]]를 하며 목슬리에게 [[https://youtu.be/Ykn08PlkCcw|도전한]] 넘버원 컨텐더 MJF가 [[워들로우]]를 이용해 심판의 시선을 끈 후 챔피언십 벨트를 몰래 가지고 들어와 목슬리의 머리를 후려쳐버린다.[* 메인 이벤트 이전의 백스테이지 인터뷰에서 MJF가 다비 알린이 오늘 경기에서 이기면 어떡할 거냔 질문에 [[WWE 205 라이브|205파운드]] 짜리 밖에 안되는 다비 알린이 그럴리 있냐며 비웃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었는데, 사실은 다비를 쉽게 이길 수 있으리고 얕잡아보고 있었기 때문에 되려 목슬리를 빨리 패배시킴으로 [[어부지리]]를 노리려고 했던 것.] 벨트샷에 머리에 피가 철철 흐르는 와중에도 목슬리는 피니셔를 시전하는 다비에 재빨리 카운터로 [[스즈키 미노루|슬리퍼 홀드와 곳치식 파일 드라이버]]의 연계기를 보여준다. 그럼에도 버티는 다비에게 화를 내면서도 심란하다란 표정으로 코너로 가서는 앞으로 벌일 자신의 행동에 대한 용서를 비는 것처럼 성호를 긋고는 고각 패러다임 시프트를 꽂음으로 승리한다. 핀폴이 끝나자마자 다비를 끌어안고서 다독여주고, 방송이 끝난 뒤에 언젠가 다비가 AEW 월드 챔피언이 반드시 될 것이 분명하단 마이크웍과 함께 MJF에게 경고의 메시지를 남긴다. 레슬링 옵저버의 멜처는 AEW가 좋은 경기를 연달아 보여주고 있다라며 호평하면서 '''별점 4.25성'''을 부여한다. || [youtube(-sDfs4c3LYg)] || 8월 12일, MJF는 다시 한번 단상에 올라가 우리는 [[Make America Great Again|더 나은 챔피언을 누릴 권리]]가 있다며 목슬리를 도발한다. 이에 목슬리의 입장곡이 들려오자 MJF는 평소 관객석에서 입장하던 그를 경계하여 워들로우와 경호원들에게 링을 빠져나와 관객석을 샅샅이 뒤질 것을 지시한다. 그 틈에 선수 입장로에서 나온 목슬리는 MJF를 기습해 패러다임 시프트를 먹이고 다시 입장로로 빠져나간다. 그리고 --고릴라 포지션에 있는 토니 칸 옆에서--아직 한참 남았다며 [[올 아웃 2020|올 아웃]]에서 MJF에게 겸손에 대해 아주 고통스럽게 가르쳐 주겠다고 경고를 날린다. || [youtube(2PL4KkAJQDg)] || 8월 22일, MJF의 대선 캠페인 컨셉이 TV쇼용으로 재밌다는 목슬리는 본인의 단점을 집고 싶으면 [[르네 파켓|와이프]]에게 물어보면 목록을 뽑아줄 수 있을 거라고 한다. 그리고 말이 많은 사람들은 대체로 뭔가를 숨기고 있는 것이라고 하며, MJF가 훗날 AEW 월드 챔피언이 된다는 확신이 있길 바라지만 그게 9월 5일은 아닐 거라고 한다. 그리고 직후 MJF는 목에 보호대를 찬 상태로 [[https://youtu.be/1Zp72zIok8o|프로모를 진행하는데]], 뒤에서 기습한 목슬리를 비겁하다고 하며 변호사를 대동해 챔피언십 경기에서 '''패러다임 시프트 사용를 금지'''할 것을 요구한다. 같은 날, 레슬링 옵저버의 데이브 멜처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https://www.reddit.com/r/SquaredCircle/comments/iege1g/notes_from_wor_jon_moxley_interview/|인터뷰 요약]] [[https://www.youtube.com/watch?v=V5sQuQRWI5k|미리보기 영상]] || [youtube(QokdagXyTow)] || 8월 27일 챔피언십 매치 계약식을 진행한다. 경호원과 변호사[* 인디 레슬러 마크 스털링으로, 맷 카도나와 커트 호킨스와 함께 레슬링 관련 팟캐스트와 영상을 만들기도 했으며 19년을 프로레슬링 업계에서 일한 사람이라고 한다.]까지 대동한 MJF는 목슬리의 [[탈모|머리카락]]을 놀린다든지 그의 아내까지 들먹이고는, 그가 아무리 얼마나 거친 사나이든 간에 자신들은 어디까지나 레슬링을 하는 프로레슬러이기 때문에 진정한 레슬러는 곧 MJF 자신이기에 그를 무찌를 수 있다 장담한다. 또한 샌드맨이나 뉴 잭[* 매스 트랫신 사건을 비롯한 여러 사건사고로 유명하여 많은 비판을 받은 레슬러다.]을 비롯한 ECW 레슬러들과 그들을 좋아했을 목슬리를 모두 비꼬면서 브롤러 따위들과 달리 자신은 털리 블랜차드나 버디 로저스들과 같은 진정한 레슬러들을 존경하였으며 자기는 그들에 걸맞는 레벨이라 자화자찬한다. 이런 자신이기 때문에 목슬리를 이길 수 있으리라 장담하는 말을 내비친다. 목슬리는 MJF를 당장이라도 끝장내고 싶다라는 이유만으로 자신의 피니셔를 사용하지 못하는 것을 넘어 사용할 경우에 챔피언십을 빼앗기는 계약서에 망설임 없이 서명을 한다. MJF와 변호사가 그를 바보같다 놀리면서 비웃다가 서명된 계약서를 보고서 경악하는데, MJF와 변호사가 팩스로 자신에게 보낸 계약서을 가져오는 동안에 추가 조건을 직접 덧붙였는데 다음주 다이너마이트에서 '''변호사와 경기를 가진다'''는 것이다. 만일 변호사가 다음주에 나오지 않을 경우 예정되어 있는 올 아웃 메인 이벤트 경기는 취소될 것이라 말하자 MJF는 갈갈이 날뛴다. 좌절한 변호사를 토닥이면서 다음주에 헬멧이라도 쓰고 나오는 게 좋을 거라 말하고는 '''내가 변호사라도 될 걸 그랬다'''라고 그들을 약올리는 것을 끝으로 링을 떠난다. || [youtube(A95Mzgp2lV4)] || 9월 2일, 마크 스털링을 농락하던 목슬리는 TV쇼용으로 끔찍하다며 패러다임 시프트를 먹이고 핀폴을 얻어낸다. 하지만 바로 워들로우가 난입해 목슬리를 공격하고, 이어 MJF까지 등장해 모든 보호대를 제거한 후 목슬리를 공격한다. 이마까지 물어버리며 목슬리는 출혈까지 일어나고, MJF는 타이틀 벨트를 들며 쇼가 마무리된다. 올 아웃 당일, 목슬리는 목슬리답게 링 안팎에서 사정없이 MJF를 두들겨패고, MJF는 MJF답게 끊임없이 목슬리의 왼쪽 팔을 괴롭힌다. MJF는 목슬리의 팔을 에이프런에 부딪치고, 목슬리는 어깨가 탈구된 모습을 보인다. 하지만 링포스트에 이마를 부딪혀 출혈이 일어난 MJF가 피를 보고 패닉에 빠지면서 판도가 바뀐다. 목슬리는 턴버클에 왼쪽 어깨를 부딪치며 팔을 다시 끼우려고 하고, 왼쪽 팔을 쓰지 않는 리걸 니, 링 밖에서 블랙홀 슬램, 그리고 슬리퍼 홀드 후 곳치식 파일드라이버 등으로 공격한다. MJF는 핀을 킥아웃하지만 전혀 반격하지 못하고, 목슬리는 MJF의 이마를 물어버린다. 이후 탑로프에 올려진 MJF는 목슬리의 손을 물어버리고, 왼쪽 팔에 더블 풋 스톰프를 먹이며 반격한다. 타격을 이어가려던 MJF에게 목슬리는 저먼 수플렉스와 강력한 래리어트를 명중시키고, MJF는 목슬리에게 침을 뱉는다. 순간 빡친 목슬리는 MJF에게 패러다임 시프트를 먹이려 하지만 심판이 목슬리에게 실격될 수 있음을 상기시키고, 목슬리가 망설이는 사이 MJF가 솔트 오브 디 어스로 반격한다. 목슬리는 겨우 발을 로프에 걸치고, MJF는 에이프런에 있던 목슬리에게 히트 시커까지 작렬하지만 목슬리는 킥아웃한다. 반대쪽에서 다시 한번 히트 시커를 노리던 MJF를 목슬리는 그대로 잡아올려 에어 레이드 크래시로 반격하고, 서로 무릎을 꿇은 채로 타격을 이어가다 연속 헤드벗으로 MJF의 이마에 다시 출혈을 일으킨 목슬리는 로프 반동을 하지만 MJF가 심판을 끌어와버린다. 목슬리가 심판을 끌어내는 사이 MJF는 목슬리의 눈을 찌르고, 슬리퍼가 걸린 상황에서 다시 한번 심판을 잡은 후 다리로 로블로를 먹인다. 하지만 이후 롤업을 목슬리는 킥아웃하고, MJF는 더블 크로스까지 성공시키지만 목슬리는 또다시 킥아웃한다. 결국 할 수 있는 것을 전부 했음에도 승리하지 못한 MJF는 워들로우에게 신호를 보내고, 워들로우가 심판의 관심을 끈 사이 MJF에게 반지를 던진다. 하지만 피칠갑이 된 얼굴로 인해 시야가 완벽하지 않았던 MJF는 링을 놓치고, 뒤를 돌아 바닥을 더듬으며 반지를 찾지만 고개를 들어올리자 목슬리와 눈이 마주친다. 워들로우에게 한눈이 팔린 심판을 확인한 목슬리는 바로 패러다임 시프트를 작렬하고, 핀폴을 얻어내며 MJF를 꺾고 타이틀을 사수한다. 이후 목슬리는 [[야노 토루|어디서 많이 본 것 같은 포즈]]를 취하고, 이후 승리를 자축하며 당일 카지노 배틀로얄에 우승해 도전자로 등극한 [[랜스 아처]]를 쳐다보며 [[뻐큐|가운뎃손가락]]을 날린다. 해당 경기는 더블 오어 낫씽에서의 메인 이벤트와 마찬가지로 데이브 멜처에게서 '''별점 4.25성'''을 부여받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